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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웅 여자친구 논란 협박 업소녀 포르쉐 람보르기니 총정리!

by 김토비 2024. 7. 4.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프로농구 부산 KCC 주전 선수 허웅(31) 씨와 그의 전 여자친구 A 씨 간의 논란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이 사건은 단순한 연애 문제를 넘어 법적 공방과 사생활 폭로로 확대되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그 중심에는 '3억 원 요구'라는 논란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사건의 발단: 허웅의 고소와 A 씨의 반박

허웅 선수는 지난달 26일, 전 여자친구 A 씨를 공갈미수, 협박,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고소장에 따르면 A 씨는 2021년 5월 29일과 5월 31일, 허웅에게 3억 원을 요구하며 이를 들어주지 않으면 사생활을 폭로하겠다고 협박했다고 합니다.

 

A 씨 측의 반박

A 씨 측은 4일 MBN에 “3억 원 요구는 연인과의 다툼 과정에서 나온 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고소장에 적시된 두 차례의 공갈로 허웅이 고통받았다면 이후 여행을 가거나 꽃을 선물하는 게 상식적인 상황은 아닐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이를 뒷받침할 증거로 허웅이 A 씨에게 2021년 6월 14일 준 꽃다발과 메시지 카드를 공개했습니다. 카드에는 "항상 내가 옆에 있으니 웃으면서 행복하게 지내자. We are the one"이라는 손글씨가 적혀 있었습니다.

A 씨 측의 주장

A 씨의 법률 대리인 노종언 변호사(법무법인 존재)는 “공갈이 있으려면 계좌번호·입금 방법을 알려주는 등 지속적인 공갈이 있어야 하는데 그런 절차도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금전 요구는 인공임신중절 두 번을 겪은 자신에 대한 허웅의 책임 있는 자세를 요구하는 연인들의 다툼 과정에서 나온 말”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A 씨는 허웅에게 보낸 카카오톡 메시지를 공개하며, 그 메시지에는 “넌 단 한 번도 진심 어린 사고를 한 적 없어” “우리 끝까지 싸워보자. 나 분명히 말하는데, 돈 필요 없어. 돈으로 막으려고 하지 마”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허웅 측의 반응

허웅 측은 “최근까지도 A 씨의 금전 요구가 있었다”며 수사 결과를 지켜보고 입장을 밝히겠다는 입장입니다. 허웅은 지난달 29일 소속사를 통해 “상대방의 사실무근 주장에 일일이 대응하기보다는 수사 결과를 통해 진실을 밝히고자 한다”며 “더 이상의 입장을 내지 않고 수사 결과가 나오면 그때 국민 여러분께 제 입장을 정리해서 말씀드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임신 중절 논란

두 사람의 사생활 논란은 임신과 임신 중절 문제로 더욱 복잡해졌습니다.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 이진호’가 공개한 카카오톡 메시지에 따르면, A 씨는 허웅에게 “난 매일 지워진 우리의 아이들이 떠올라서 밤마다 너무 괴로워. 내 손목에 생긴 흉터는 아직도 선명한데 너에게 치료비조차 못 받았다. 너가 이제는 죗값을 받을 때가 온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허웅은 “치료비를 달라는 거구나?” “제정신 상태로 내일 연락해라”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업소 출신 논란

허웅과 A 씨의 갈등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유튜브 채널 '카라큘라 미디어'는 A 씨의 배경을 폭로하며 그녀가 업소 출신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카라큘라 측은 A 씨가 평범한 대학원생이라는 주장에 의문을 제기하며, 그녀의 호화로운 생활 방식을 지적했습니다.

"평범한 대학원생이 '포르쉐'를 산 것도 대단한데 1년 만에 4억짜리 '람보르기니'로 기변을 했네요. 평범한 대학원생이 허구한 날 수천만 원어치 명품 쇼핑에 비즈니스 좌석 타고 유럽, 발리, 일본, 태국 등 짧은 시간 동안 여기저기 많이도 다니셨네요. 강남에서도 가장 비싸다는 청담동의 고급 아파트에는 어떻게 혼자 거주하는 거죠?"라며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A 씨 측의 반박

이에 대해 A 씨 측은 강하게 반박했습니다. A 씨의 측근 B 씨는 "A 씨는 업소에서 일한 적이 단 한 번도 없다"며 "평범한 대학원생"이라고 주장했습니다. B 씨는 또한, "A 씨가 황 씨의 권유로 마약을 투약한 사실은 있지만, 이는 단순히 유혹에 빠져 한 번 있었던 일일 뿐, 업소와는 무관하다"고 해명했습니다. A 씨는 이선균 협박녀와 통화한 사실 때문에 경찰 조사를 받았지만, 이는 단순히 통화만 했던 것이라며 사건과 무관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정다은과의 관계

카라큘라 미디어는 또 다른 폭로를 이어갔습니다. A 씨가 보석으로 풀려난 마약 전과 4범 정다은과 레즈비언 연인 관계라는 주장입니다. 정다은은 과거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에게 협박을 당했다고 주장한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와 연인 관계였던 인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카라큘라 미디어는 A 씨와 정다은의 관계를 지적하며, 허웅에 대한 폭로가 정다은의 출소 시기와 맞물려 있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마무리: 진실은 어디에?

이번 사건은 단순한 사생활 폭로가 아니라, 법적 공방으로 번지며 더욱 복잡해지고 있습니다. 허웅 선수와 A 씨의 주장 중 진실이 무엇인지 밝혀지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이번 사건을 통해 사생활 보호의 중요성과 함께, 연예인과 관련된 사건의 처리에 있어 허웅 여자친구 업소녀 논란 과 협박논란에 관해서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점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됩니다. 하루빨리 진실이 밝혀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