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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해결사

임영웅 드릉드릉 이단어 사용으로 악플과 불매운동까지?

by 김토비 2024. 7. 1.

 

 

 

임영웅 드릉드릉 단어 사용으로 논란?

트로트계의 최고의 스타인 임영웅씨가 최근 사용한 드릉드릉이란 단어사용으로 논란이되고있습니다

 

 

임영웅의 최근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사용한 드릉드릉 이라는 단어가 여성 비하 혹은 페미니스트 용어로 오해되어

큰 논란이 일었습니다. 이 사건은 단순한 언어 사용의 오해를 넘어서 여성에 대한 존중과 인식 문제로 번지는 사례로

대중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임영웅은 30일 자신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일 기념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습니다.

그는 "입이 근질근질하고 마음이 드릉드릉한다"는 발언을 하였는데, 이는 그의 팬들 사이에서는 기대감을 담은 긍정적인 메시지로 받아들여졌습니다. 그러나 이 발언은 여성 비하나 혐오적인 맥락으로 해석되어,

특히 '에펨코리아'와 같은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많은 비판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결코 고의적으로 사용했다고는 보여지지는 않았습니다.

 

 

 

 

임영웅의 발언을 비난하는 댓글들이 유튜브 채널에 잇달아 올라왔고, 이는 후에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되었습니다. 여러 네티즌들은 "페미니스트 용어를 알고 사용하는 건지?", "자신의 발언이 무슨 의미인지 명확히 해야 한다"는 식의 비판을 쏟아내며 임영웅에게 대한 실망을 표현했습니다. 특히 "임영웅이 드릉드릉 발언을 했다"는 주장에 따라 여러 비판 댓글들이 달렸고, 일부 회원들은 임영웅을 불매하겠다는 취지의 글도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이 사건은 단순히 언어적 오해를 넘어서, 여성을 비하하거나 혐오하는 문화에 대한 사회적 문제로 빠르게 확산되었습니다. '드릉드릉'이라는 단어는 일반적으로 자꾸 울리는 소리를 의미하는 부사로 사용되지만, 최근에는 특정 여성 비하 또는 혐오적인 맥락에서 사용된다는 주장이 제기되어 인식 차이가 크게 논의되고 있습니다.

 

 

 

 

 

임영웅의 소속사는 이 사건에 대해 "임영웅의 발언은 단순한 언어 선택의 오해로, 어떠한 페미니스트적 의도도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최근 tvN '삼시세끼 어촌편' 출연 소식을 통해 팬들에게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려 했으나, 이 역시 논란의 중심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팬들은 악성 댓글에 대응하여 즉각적인 조치를 촉구하고 있으며, 소속사는 이를 위해 팬들의 요구사항을 철저히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명확하게 밝혔음에도 너무 여론을 몰아가는 행위는 절대 삼가하여야합니다

개인적으로도 좋아하는 가수인데 이러한 논란에 휩쌓여서 아쉽습니다

결론적으로, 임영웅의 '드릉드릉' 발언을 둘러싼 논란은 그가 언어 선택에 있어서 사회적 책임과 성찰이 필요함을 재확인시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한 인물의 언행에서부터 사회적 갈등과 인식 차이를 넘어서는 깊은 논의를 요구하고 있으며, 게임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이러한 사회적 책임을 더욱 신중히 고려해야 할 필요성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더욱더 나아가서는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서라도 공인이라면 행동과 언행에 조금만 더 신경을 써야한다는 생각이 들게하는 논란입니다.

 

 

 

 

 

 

 

요즘들어 하루하루 조용할날이 없을만큼 많은 크고작은 사건사고들이 일어나고있는데 정말 너무 많아서 정신이없을정도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사회적으로 모두가 날카로워져있다고 느껴지는데 조금만더 여유롭고 너그러운 시선으로 바라본다면 조금더 유한 사회가 되지않을까 생각이듭니다.